동북공정! 몽골공정!

안녕하십니까? 올 댓 비디오의 노페이스입니다. 우리가 흔히 동북공정이라고 하면 고구려의 역사를 중국역사에 편입시키려는 중국의 공작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북공정에는 몽골족의 역사를 중국으로 편입시키려는 시도도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위대한 정복자 징기스칸이 몽골부족들을 통합하고 팽창해 나갔습니다. 근데?

 

그들의 주장이 얼마나 이상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징기스칸의 손자인 쿠빌라이칸은 나라이름을 원(元)으로 칭하며 중국인들을 지배하였습니다.

(할아버지랑 똑같이 생겼네요)

 

그럼 원나라는 한족을 어떻게 대했는지 알아보시죠.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네이버 2011년 기준 중국 인구의 91.5%가 한족이기 때문입니다.

원나라의 신분제도를 보면

 

당연히 1등급은 몽골족입니다. 당시 100만명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2등급-색목인

이슬람인이나 투르크인이라고 합니다. 몽골의 통치를 도왔다고 합니다.

 

3등급-화북인(거란족과 여진족)

싸움을 잘하여 무사계급이라고 합니다.

​

최하층계급인4등급은 바로 한족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조선의 최하층계급이 무엇인지......

바로 "천민"입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 더 알아보겠습니다.

 

원나라는 갑주제를 실시하여 한족 20가구가 1명의 갑주(몽골인)를 먹여살려야 했습니다.

 

또한 갑주(몽골인)는 20가구의 처녀에게 초야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족의 처녀들은 몽골인들에게 순결을 바쳐야 했던 것입니다.

 

이때문에 한족들은 나름대로의 정통성을 지키기 위해 첫번째 아이를 죽이는 사회현상까지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원나라 법에 의해 한족은 무기를 가질 수 없어 10가구에 1개의 부엌칼을 가지도록 했다고 합니다.

 

또한 한족은 무술이나 사냥을 할 수 없었으며 아궁이에 불을 붙이는 것도 몽골인의 허락을 받아야 했다고 합니다.

 

한족은 한족식 이름을 가질 수 없어 자신의 생일을 이름으로 하는 사람도 많았다고 합니다.

 

베이징에 있는 역대제왕묘에 원나라 황제들의 위패가 같이 모셔있는데

 

생각해보면 한족이 거기서 고개를 숙이는 것은 우리를 핍박해줘서 고맙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요?

 

지금까지 올댓비디오의 노페이스였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원하시면 제 유튜브채널을 방문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1-sKCDg9n4ZlI8BrSb1Sug

올 댓 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