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관광을 무기로 이용하는 중국!

중국통

by 노페이스 2019. 10. 21. 21:34

본문

안녕하십니까? 올 댓 비디오의 노페이스입니다.

오늘은 관광을 무기로 사용하고 있는 중국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2017년 한국의 사드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이 한국관광규제를

실행하였던 사실을 알고 계실 겁니다.

 

유요커로 불리는 중국인 관광객에 대해 말이 많지만 우리나라 호텔과 면세점의

중국인 관광객의 매출기여도는 35~50%에 육박합니다.

 

이런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사라진다고 하면 관광업계가 엄청난

충격을 받을 것은 뻔할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너무도 잘알고 있는 중국은 상대국 길들이기의 수단으로 관광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만의 차이총통(대통령)은 대만의 탈중국화와 독립을 주장하고 있어

중국의 입장에서는 눈에 가시와 같은 존재입니다.

 

하나의 중국이라는 양의제도는 말은 좋지만 사실 중국의 힘에 의해

대만이 국가의 지위조차 박탈 당한 것입니다.

 

이런 대만과 아직 수교를 맺고 있는 18개국이 있는데 그 중 팔라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팔라우가 어디있는지 모르실 겁니다만 잘 보이진 않지만

위의 지도에 표시해보았습니다. 쪼~기에 있습니다.

 

남태평양의 숨은 보석이라는 팔라우는 인구 2만 천명의 조그마한 섬국가

입니다.

 

그 동안 대만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오던 팔라우는 대만과 단교하라는

중국의 요구를 거절하였습니다.

 

그 결정에는 중국 관광객들의 행태도 한몫 했다는데요. 팔라우대표 관광명소인

해파리호수는 중국인들의 불법수영으로 개체량이 줄어 지금은 폐쇄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팔라우에 결정에 중국은 팔라우를 불법 관광지로 지정해 버리고

단체관광을 제한합니다.

 

대부분의 외화를 관광으로 벌고 있는 팔라우가 타격을 입은 것은

당연하고 중국자본으로 지어지던 60개 호텔 또한 중지되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외신들은 팔라우가 결국 굴복할 수 밖에 없을 것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작은 섬나라에 한 중국의 행테가 어이없네요.

 

지난 9월 태평양도서국포럼에서 회의를 주재한 나우루대통령이

중국대표에게 연설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중국대표단이 소란을

피우며 회의장을 가로질러 나가 버리는 일도 발생하였습니다.

 

와카 나우루대통령은 큰 나라라는 이유로 우리를 협박하려 했고

무례했다며 맹비난하였습니다.

 

사실 이러한 모습이 "정말 중국이 아무도 통제할 수없는 패권국이 되면

어떻게 될까?"하는 걱정을 하게 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원하시면 저의 유튜브채널을 방문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1-sKCDg9n4ZlI8BrSb1Sug

 

올 댓 비디오

세상 모든 이야기, 세상 모든 호기심을 채워주는 All That Video입니다. The channel introducing all the stories of the world, all the curiosities of the world. E-MAIL: kschoi2009@gmai...

www.youtube.com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