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왕자 고려에 오다.
안녕하십니까? 올 댓 비디오 노페이스입니다. 오늘은 "베트남왕자 고려에 오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그전에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지금은 많이 아시지만 우리나라에 있는 단일민족설은 국민통합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말이 되지 않는 논리입니다.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도 많은 문화와 인종이 모일 수 밖에 없고 고구려를 예를 들어도 다민족, 다부족 국가였습니다. 포용력의 아이콘 고려 태조 왕건 또한 앞선 문물을 받기위해 적극적으로 귀화를 장려하였고 고려인구의 10%가 귀화인이였다고 합니다. 다시 베트남이야기로 돌아와서 최근 박항서감독이 베트남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어 우리의 기분을 좋게해주고 있는데요. 베트남역사에 최초로 중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자주적인 국가로 존재하였던 리왕조가 있었습니다...
역사통
2019. 6. 23. 10:14